동물성, 식물성 및 광물성 원료를 효소와 혼합하여 고온 속성으로 발효시키는 첨가제
(축분, 계분, 오리분 등의 조류분), 미강, 톱밥(각종 재배 작물의 부산물 – 옥수수대, 토마토 줄기, 해바라기 줄기 등), 제오라이트, 맥반석 등)
발효 20~30일 정도가 지나면 고품질의 유기물/ 유기산으로 분해됨
발효 중 발생하는 고온(60~80도)으로 인해 병원균, 충란, 잡초씨 등이 사멸함
발효 중 식물에 유익한 미생물이 대량으로 번식하고, 미생물의 분비물인 각종 항생 물질, 항균 물질, 미지 성장 인자 등의 활성물질과 식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각종 미량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고품질의 유기 비료가 생산됨
자연 발효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연료비 불필요
고온 속성 발효로서 폐수가 발생하지 않음
자연적인 환풍을 이용함으로 별도의 산소 공급 시설 불필요
발효 중에 악취가 현저하게 저감되며, 1차 발효 후에는 빗물에 젖어도 축분 냄새가 되살아 나지 않음
건강한 토양 미생물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효과적임
유기 비료와 혼합 또는 단독으로 사용하며 화학 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경화된 토양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임
생산비와 물류비, 인허가와 농지, 양계장 등의 위치 고려하여 발효장 선정 필요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별도의 발효장이 필요함 (동계 시 발효시간 증가)
친환경 농업 단체 및 지방자치 단체와 생산 및 보급을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